1983~4년도부터 오른쪽 신장에 손가락 끝마디정도 크기의 결석이 3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아파서 구를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병원에가서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하였고 처음에는 통증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러나 몇개월 후에 또 통증이 와서 동대문에 있는 이대부속병원 비뇨기과에 가서 정밀검사를 하고 충격파치료를 하였습니다.
충격파치료는 한번이 아닌 한달간격으로 12번을 하였습니다. 경제적 부담도 컸습니다.
그 후 2년이 지났으나 통증이 또 왔습니다.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에는 강남성모병원에 갔는데 돌이 너무 많아서 충격파로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하여
신장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돌을 빼내는 시술을 하였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백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왼쪽 신장에도 결석이 생긴 것이었습니다.
육각수 이야기는 1년 전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는 정수기 계약기간때문에 설치하지 못하고
4월 3일부터 예양육각수기를 설치하고 육각수를 마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갔는데 소변을 보다가 무언가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어서
급하게 손으로 받았는데 돌이 받아진 것이었습니다.
신장결석은 제가 젊었을 때부터 해결하지 못한 큰 문제였기 때문에 이런 체험은 제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신장결석뿐만 아니라 위하고 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음식을 자주 먹어도 소화흡수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피곤함도 약간 줄어들었고, 피부도 많이 좋아진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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