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6세이신 저희아빠는 근력도좋으시고 잔병치레도 안하시는 무척 건강하신 편이신데 

30대부터 술을 자주 드셔서 혈압과 당뇨가 10여년전부터 발병을 하였고 점점 조절이 잘되지 않아 

5년 전부터는 당뇨가 299까지 나가게 되었습니다.

경상도분이라 음식도 짜게 드시고 식성이 좋아 가리는거 없이 드셔서 인지 

아무리 매일 등산을 하고 당뇨약을 바꿔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급기야 발도 퉁퉁붓고 피부질환도 쉽게 생기고 어느 날은 취침도중 숨쉬는게 너무 힘들어 깬적도 있다고 하시며 

아빠 스스로도 심각성을 인지하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술도 끊고 저염식이와 잡곡등 당뇨식사를 시작하셨으며 꾸준히 운동을 하는등 지속적인 관리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당뇨는 조절되지 않았고 항상300가까이 나왔으며 병원을 바꿔봤지만 약으로도 전혀 조절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딸인 제가 육각수를 구입하게 되었고 당뇨에도 효과가 좋다는 얘기에 매일 2리터 한병씩을 드렸습니다. 

뭐든 시작하면 꾸준히 하는 성격이신지라 하루도 빠짐없이 반신반의 하시면서도 열심히 드셨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어느 날 소문난 당뇨전문의가 있다는 대학병원으로 제가 아빠를 모시고 갔고 

저는 아빠의 건강상태가 걱정이 되서 내분비내과 외에도 안과, 피부과, 정형외과, 합병증검사 까지 모두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정확도가 높은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였는데 결과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정상이며 너무 좋다고 합니다. 이 정도 수치면 3개월에 한번 의사와 약타러 만나는 것만 해도 되겠다라고  합니다.  

아빠는 처음에는 의아해 하시다 안도의 숨을 쉬셨습니다.

 

그후로 병원에 한번 더 갔었는데 여전히 당뇨수치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165/90정도 나오던 혈압도 127/65로 잘 잡혔습니다.

병원을 나오는길에 아빠가 제게 그러시더군요.

고맙다고! 맏딸 덕분에 건강찾게 되었다고 말이죠. 

육각수의 효과는 당뇨뿐만이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아빠 얼굴에 주름하나 없고 윤기가 흐른다고 아빠 얼굴을 모두 60대로 보신답니다. 

또한 피부가 너무 건조한 엄마께서는 온몸에 각질때문에 엄마앉았던 자리는 비질을 해야할 정도로 각질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그러나 육각수를 마시고 샤워하며 1년정도 지난후 온몸에 각질이 완전히 사라지고 피부도 부드러워졌습니다.

먹자마자 효과를 보는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마시면 반드시 효과를 보는 확실한 물이기에 주변에 소개를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당뇨가 아주 심한 직장동료에게 권해서 구입하게 하였고 지금 꾸준히 마시고 있다고합니다.

육각수로 인해 건강도 찾고 웃음도 찾게되어 너무 감사드리고 주변분들까지 함께 웃을수 있어 더욱 감사드립니다.